교육 및 행사

2010년 2학기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 시행계획

dd100 2010. 9. 27. 11:04

2010학년도 2학기

「교수와 함께 하는 북카페」 시행 계획

■ 행사목적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독서의 장을 마련하고,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책읽기를 장려함

■ 시행방법 및 일정

1. 시행방법

- 대상도서의 공지 : 모임 2주 전에 일정 및 대상도서를 공지함

- 사전신청에 따른 도서의 배부 : 모임 일정 공지후 사전신청자에게 선착순으로 대상도서를 배부함(총10부 예정)

- 기 공지된 일정에 따라 교수와 학생이 함께하는 북카페 행사를 진행

2. 일정

24회 모임

- 일 시 : 2010년 10월 5일(화) 오후 4시 30분

- 장 소 : 학술정보관 4층 전자정보실 멀티룸

- 사 회 : 신기현 교수(교양교직학부)

- 토 론 : 임세진 교수(약학과)

- 도서명 : 『와인 러버's 소울』/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테루사 펠루소 지음 ; 이순영 옮김, 바롬웍스 2010년

25회 모임

- 일 시 : 2010년 11월 2일(화) 오후 4시 30분

- 장 소 : 학술정보관 4층 전자정보실 멀티룸

- 사 회 : 신기현 교수(교양교직학부)

- 토 론 : 김우영 교수(경영학과)

- 도서명 : 『회계부정 이야기 : 뒤집어 보는 경제』 / 최명수, 굿인포메이션, 2003.

 

26회 모임

- 일 시 : 2010년 11월 23일(화) 오후 3시

- 장 소 : 학술정보관 4층 전자정보실 멀티룸

- 사 회 : 신기현 교수(교양교직학부)

- 토 론 : 오경미 교수(영어과)

- 도서명 : 『아웃라이어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 말콤 글래드웰 ; 노정태 역,

김영사, 2009.

 

■ 도서소개

24회 모임

- 『와인 러버's 소울』/ Jack Canfield 외, 이순영 역, 바롬웍스, 2010.

와인 한잔이 가져다 주는 소중한 삶이야기, 전 세계 1억 부 이상 판매되어 기네스북에도 오른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수프』와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의 저자, 잭 캔필드의 Chicken Soup for the Lover's Soul 4가지 시리즈 중 우리의 감각을 일깨우는 매력을 지닌 와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와인의 맛과 향에 어우러져 감미로운 노래와 같이 삶에 위로와 격려를 전해준다. 이 책은 지겹게 되풀이되는 일상 속에서 정신없이 앞만 보고 뛰는 사람들에게 잠시 되돌아볼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한다. 현대인의 일상적인 기호품인 와인을 통해 소소하지만 진정 소중하고 행복한 삶의 가치를 특별한 맛과 향으로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삶의 쉼표와도 같은 와인이야기는 바쁜 일상 가운데서도 하늘을 한 번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해 줄 것이다.

25회 모임

- 『회계부정 이야기: 뒤집어 보는 경제』 / 최명수, 굿인포메이션, 2003.

SK글로벌의 분식회계 사건이 신문과 TV를 연일 가득 메웠었다. 이렇게 언론에서는 회계부정 사건들을 쉬지 않고 보도해 왔지만 정작 회계부정, 분식회계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은 별로없다. 이 책은 경제신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회계부정의 정의에서부터 분식회계 사건 심층분석, 회계부정 예방책 등 회계부정과 관련된 한국 경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6회 모임

- 『아웃라이어: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 Malcolm Gladwell(노정태 역), 김영사, 2009.

“타고난 지능, 탁월한 재능,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이 정말 성공을 보장하는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의 비결은 모두 틀렸다!” 빌 게이츠는 타고난 컴퓨터 천재인가? 모차르트는 위대한 클래식 신동인가? 빛나는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는 정말 평범한 사람이 감히 근접할 수 없는 재능과 지능, 아니면 그 무언가가 있는 것인가? 『아웃라이어』는 보통 사람의 범위를 넘어서는 비범한 사람, 즉 천재들에 관한 이야기다. 『블링크』『티핑포인트』로 유명한 말콤 글래드웰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탄생시킨 이 책은 ‘비약적으로 성공한 사람’ ‘상위 1%의 부자(로버 베론)’ ‘천재’들이 지니는 ‘일반적인 성공 매커니즘과 이유(선천적 재능, 타고난 직관력, 우월한 신체조건, 높은 IQ)’ 또는 ‘가난한 환경을 노력으로 극복했다는 신파적 반전 드라마’를 정면으로 반박하였다. 이 책은 성공한 사람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숨겨진 이점과 특별한 기회요소, 그리고 문화적 유산과 역사적 공동체의 혜택을 누려왔다고 지적하며, 재능과 지능, 놀라운 성공신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특별한 기회’와 ‘역사·문화적 유산’의 두 측면에서 ‘상위 1%의 성공 비결’을 파헤친 이 책은 인류의 영원한 관심사인 ‘성공과 부’의 비밀을 밝히는 경영교양서이자 성공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