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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및 행사

문학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2017 작가와의 만남' - 조선희 작가 -

by dd100 2017. 9. 7.

 

 

춘강학술정보관에서는 성북문화재단 산하 아리랑도서관과  '2017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이번 초청된 조선희 작가는 <씨네21> 편집장(1995~2000), 한국영상자료원 원장(2006~2009), 서울문화재단 대표(2012~16)를 차례로 역임한바 있다.

조선희 작가가 1920년부터 1950년대까지 한국 공산주의 운동의 여성 트로이카를 조명한 <세 여자>(1·2권, 한겨레출판)는 <열정과 불안>(2002) 이후 15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이자, 단편집 <햇빛 찬란한 나날>(2006)을 더하면 세 번째 소설책이다.

 

조선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배삼식(동덕여대 문예창작) 교수는 2009년 동아연극상 희곡상 (하얀앵두)
2007년 동아연극상 희곡상 (열하일기만보) , 2007년 제15회 희곡부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희곡작가이기도 하며, 2017년 출간한 희곡집 '1945'는 유주연 연출로 지난 7월 국립극단에서 공연되었다.  

 

조선희 작가와의 만남은 9월 21일(목) 오전 10시 30분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 2층 동덕i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내 참가신청은 940-4214, 4218

 

 

조선희 작가 관련 인터뷰 기사

- 12년 만에 소설 <세 여자>를 낸 조선희 작가, "세 여성 혁명가를 조명하다" 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7677 

 

- 소설가 조선희 : 세 여성 혁명가와 공명하다

http://blog.naver.com/i_sfac?Redirect=Log&logNo=22106745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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