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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관 소식

춘강학술정보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by dd100 2019. 5. 21.

동덕여자대학교 춘강학술정보관(관장 윤복희)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비단 오백년 종이천년!한지에 새겨진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은 올해로 창학 10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덕여자대학교가 갖고 있는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을 춘강학술정보관을 통하여, 소재하고 있는 성북구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우리 종이 한지에 담긴 민화, 산수화, 문인화 등 우리 그림과 전통 부채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조상들의 철학과 인문학 정신을 살펴보고, 한국 회화와 공예품 등, 전통문화의 이해를 통해 현재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비단 오백년 종이천년!한지에 새겨진 인문학” 과정은 6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총 10차시 운영된다. .

강연은 2017년 국제수묵 교류전 총감독,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회화과 김상철 교수, 전통 염색, 한지 작품의 무한한 세계로 프랑스를 놀라게 한 작가이자 국내최고의 한지 전문가인 회화과 이승철 교수가 진행하고, 가회민속박물관, 회화과 실습실을 활용한 한지만들기, 부채만들기 체험 활동 등으로 알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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