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길위의 인문학>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봄봄이가 후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

여름 방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바로 2차 <길위의 인문학>입니다.

 

2019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2차 천년의 향기 - 한지]는요~

 

2019년 7월 11일 목요일부터 13일 토요일까지,

2번의 강연과 1번의 체험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번의 강연에서 한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날은 한지 엽서 만들기! 라는 신기한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차 천년의 향기 - 한지]의 후기를 사진과 함께 만나볼까요?♬

완성된 한지 엽서를 먼저 구경하고 시작해 볼까요~♪

이승철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한지 유물들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나무처럼 보였던 유물이 한지였다니! +O+

강연을 들은 후 궁금했던 한지 유물과 한지를 직접 보고 만져보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봄봄이도 전통방법으로 한지 만들기에 도전! 영상으로 볼 때는 쉬워 보였는데 해보니까 정말 어려웠던 한발 뜨기였습니다.

그 다음은 일본 방식인 두발 뜨기도 도전했지만.. 봄봄이는 교수님의 도움이 아니었다면 한지 한 장도 만들지 못했을 것 같아요!

참여자 모두가 독특한 방법으로 한지 엽서 만들기를 완성하셔서 도와주시던 선생님들이 완성작을 보며 놀라셨답니다~!

다음 3차에는 또 어떤 재미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한지 만들기는 정말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다음 3차의 부채 만들기도 기다려지네요!

더운 여름! 나만의 부채를 원하시는 분은 3차 <길위의 인문학>을 신청해보는건 어떨까요?

다음 후기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