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1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에 참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춘강학술정보관 서포터즈 '봄봄이'입니다!

오랜만에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는 추천도서를 함께 읽고

교수님과 학생이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하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역사가 깊은 춘강학술정보관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북카페에는 교양대학의 주광호 교수님과 박현신 교수님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추천 도서는 『과학혁명의 구조』(토머스 S. 쿤. 까치, 2013.)입니다.

 

제 81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는 북카페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실시간 독서토론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 현장이 어땠는지 사진과 함께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RETE 포트폴리오를 통해 북카페 참여 신청을 하면 추천 도서를 받을 수 있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로 춘강학술정보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이번에는 도서를 우편으로도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우편으로 도서를 수령했습니다:)

도서 수령 후 박현신 교수님의 발제문과 요약문을 함께 읽으며 북카페 참여 준비를 했습니다.

 

교수님께서 책을 보면서 고민을 했으면 하는 것으로 제시해주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차이

2.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공통점

3. 자기 전공 분야의 과거와 현재의 패러다임

4. 우리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과거와 현재의 패러다임 

 

북카페 진행 하루 전에는 춘강학술정보관에서 안내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안내 메일을 통해 자세한 참여 방법을 다시 한 번 숙지한 후 북카페에 참여하였습니다!

 

행사는 10월 7일 13시 30분에 시작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행사 시작 10분 전부터 줌(ZOOM)으로 입장했습니다.

사진은 줌(ZOOM)에 입장 후 도서와 발제문 그리고 요약문을 준비해둔 모습입니다!

 

주광호 교수님의 진행 아래 박현신 교수님의 발제문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혼자 읽고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컸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패러다임의 의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자 전공 분야에서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생각해보고

이를 교수님들, 학우분들과 함께 나누며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정학, 동양철학, 문헌정보, 정보통계, 국어국문 등 다양한 학문, 전공 분야에 속한 분들의

패러다임에 대한 의견을 들으며 생각의 폭을 넓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북카페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 82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는 11월 12일(목) 16시 30분에 진행되며,

신청은 10월 13일(화) 10시부터 이루어집니다!

 

다음 북카페 선정도서는 『90년대생이 온다』(임홍택. 웨일북, 2018.)로,

사회는 이번과 동일하게 주광호 교수님이 맡아주시며,

문헌정보학과의 이혜영 교수님이 초대될 예정입니다! 

 

북카페 참여 혜택으로는 선정 도서 무료 배부와 ARETE 마일리지 40점 적립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수참여자에게는 기념품까지 증정됩니다!

 

이번 북카페 신청 마감이 굉장히 빨리 되었다고 들었는데요!

제 82회 북카페도 솜솜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춘강학술정보관 서포터즈 '봄봄이' 한기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