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에 다녀왔어요!

♣ 안녕하세요 춘강학술정보관 서포터즈 '봄봄이'입니다 ♣

지난 10월 1일 춘강학술정보관 4층 멀티룸에서는 <제72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북카페>는 추천도서를 함께 읽고 교수와 학생이 자유로운 대화와 토론을 하는 독서토론프로그램입니다! 

소규모로 진행되는 행사이기 때문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요. 

북카페에 먼저 신청하신 선착순 열네 분께는 북카페 도서를 무료로 배부해 드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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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 72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북카페를 열정적으로 이끌어주신 교수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시각&실내디자인학과 최광춘 교수님이십니다 !! 

저는 시각&실내디자인학과의 수업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최광춘 교수님과 함께하는 북카페가 더 기대되었어요.

여러 전공의 교수님들을 만나 뵙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북카페의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이번 북카페의 진행은 교양대학 이재현 교수님이 맡아주셨습니다! 

이번 북카페의 선정 도서는 강신장 작가의 <오리진이 되라>였습니다! 

이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오리진이란, “스스로 처음인 자, 게임의 룰을 만드는 자, 그리하여 운명을 창조하는 자”입니다.

웬만한 것은 다 나와서 이제 더 이상 베낄 것이 없는 현시대에서,

 ‘창조 아니면 죽음’이라는 절박함 속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스스로 ‘생각의 기원’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창조’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신 분들, 새로운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께 이 책 추천해요~ 

즐거운 행사에 맛있는 간식이 빠질 수 없겠죠?

이번 행사에는 맛있는 샌드위치와 달콤한 브라우니, 주스가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다과를 즐기며 교수님들, 학우분들과 책에 대해 깊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는 오직 북카페뿐인 것 같아요! 

북카페 참여의 또 다른 혜택!

북카페에 참여하면 ARETE 마일리지가 20점이나 적립된답니다.

본격적인 북카페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최광춘 교수님께서 <오리진이 되라>의 전체적인 내용을 요약하며 책의 내용에 대한 소견을 말씀해주셨어요.

교수님은 우리 학교에 오시기 전에 모 대기업에서 광고 기획을 담당하셨다고 해요.

이야기 중간중간에 교수님께서 대기업에 재직하시던 시절의 흥미로운 경험담을 공유하며 

유쾌하게 분위기를 이끌어주셨습니다. 

영감과 창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교수님께서 ‘오리진’이 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주시니, 

혼자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새로운 배움을 얻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책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후, 

학생들과 교수님이 소통하며 이야기하는 시간이 이어졌어요.

학생들이 교수님께 질문을 하고 자연스럽게 교수님께서도 학생들의 의견을 물으시며 

책에 대한 자유로운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책의 내용과 연관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실무에 계셨던 교수님의 경험을 토대로 뜻 깊은 조언까지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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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이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북카페 참가자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선물 드렸습니다!

추첨은 최광춘 교수님이 직접 해주셨답니다.

당첨되신 학우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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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북카페에 처음 참여해보았는데요.

그동안 왜 참여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될 만큼 유익한 행사였습니다. ^ ^

무료로 배부 받은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고,

책과 관련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식견을 넓히고, 

북카페에 함께한 모든 분들과 값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일석삼조의 인상 깊은 경험이었어요!

책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부담 없이 토론하고 싶으신 분들!

주저하지 말고 북카페에 참여해보세요~ 

그럼 이만 <제72회 교수와 함께하는 북카페>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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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 페이스북 / 포털 및 기타 공지사항에서 계속해서 행사를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봄봄이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