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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관 소식/학술정보관 서포터즈 활동

제3차 <길위의 인문학>을 다녀왔습니다~!

by Lyuhwa 2019. 9. 27.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후기를 들고 돌아온 봄봄이입니다! :)

이번에 봄봄이는 2019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마지막 프로그램 후기!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2019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3차 내 손안의 풍류 - 부채]는요~!

 

2019년 9월 5일 목요일부터 7일 토요일, 그리고 마지막 후속 모임인 9월 20일 금요일까지

2번의 강연과 1번의 체험, 그리고 마지막 후속 모임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번의 강연에서는 부채의 역사와 부채 위 그려진 그림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고,

체험날에는 부채 위에 직접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후속 모임에서는!

지금까지 참여했던 길위의 인문학에 대해 소감과 아쉬운 마음을 토로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3차 내 손안의 풍류 - 부채]의 후기를 사진과 함께 만나볼까요?♬

교수님이 그려주신 멋진 천도 복숭아~ 가족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그려주신 작품입니다! 
부채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이번 김상철 교수님의 강연을 통해 부채를 볼 때 어떤 점을 봐야할지 지식을 쌓는 경험이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들려주신 여러 부채 이야기가 너무 즐거웠고, 실물로 보여주신 부채의 그림이 하나하나 의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
농과 담을 이용하여 여러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는데 직접 연습해보고 그림을 그려나가는 체험은 즐거웠습니다!
먹으로 나무를 표현하고, 나무잎을 색으로 표현해주었더니 다채로운 나무들이 완성!
교수님이 그림을 그리시는 모습을 옆쪽에서 조용히 구경하기도 했습니다! 쓱쓱 그려나가시는데 정말 멋진 작품이 완성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3차로 막을 내리는 길위의 인문학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  그래서 후속 모임에서는 많은 참여자분들이 다음 길위의 인문학을 꼭 열어달라고 이야기해주셨답니다!

아쉽게도 2019년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은 이렇게 3차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 지식을 쌓고 직접 활동을 해볼 수 있는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던 3번의 기회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 또 마지막 후속 모임에 참가하여 다음 행사가 열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춘강학술정보관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또 다른 행사를 준비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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