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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휴가 80년 5월 18일, 그날의 '작전명' (화려한 휴가) 사랑하는 사람들... 끝까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다만, 꿈이길 바랐습니다 1980년 5월, 광주. 광주에 사는 택시기사 민우( 김상경 분). 어릴 적 부모님을 여의고 끔찍이 아끼는 동생 진우(이준기 분)와 단둘이 사는 그는 오직 진우 하나만을 바라보며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간호사 신애(이요원 분)를 맘에 두고 사춘기 소년 같은 구애를 펼치는 그는 작은 일상조차 소중하다. 이렇게 소소한 삶을 즐기는 이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다. 2008. 3. 10.
해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영화와 함께 커가는 배우들의 성장일기 - 씨네21 - 를 대하는 처음 느낌은 대부분 동일하다. 완성도 높은 비주얼에 넋을 잃지만, 속편으로 가면서 감탄과 찬사의 대상이던 시각효과는 어느덧 평범한 일상으로 전락하고 이제 너무 익숙해진 탓에 별 감흥이 없노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가 나온 마당이니 더이상 를 보고 놀라는 일은 없다. 그러나 는 이들 블록버스터 영화와는 다른 시선으로 보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 시리즈가 가지고 있는 장점은 원작 소설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것에서 시작해서, 영국 출신 명배우들의 경연장과 같은 호화스러운 배역진들의 출연, 화려한 시각효과에 힘입은 많은 볼거리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는 매번 속편이 나올 때면 영화와 현실세계 양쪽에서 점점 성숙해지는 실제 배우들의 모습을 지켜.. 2008. 3. 10.
수면의 과학 극장에서 처음 봤을 땐 그냥 흔한 신선함이었는데 한참 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컴퓨터로 다시 보고는 울뻔했다 많이 슬픈 영화 누구나 겪을수는 없지만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영화 - DVD관람평 중에서 - 2008. 3. 10.
Library Lovers Day!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호주에서는 호주도서관협회에서 만든 Library Lovers Day가 2월 14일이다. 바렌타인데이를 Library Lovers Day로 바꿔 도서관을 홍보하는 호주도서관협회의 달콤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우린 3월 14일을 어떤 기념일로 바꿔볼까... http://www.librarylovers.org.au/ 2008. 3. 10.
춘강학술정보관블로그가 시작되었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춘강학술정보관에서는 변화의 시작을 꿈꾸면서 새롭게 춘강학술정보관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도서관환경을 library2.0(web2.0) 시대라고 합니다. 이는 곧 도서관이 이용자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한다는 뜻이지요. 이제 춘강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못다 이야기한 따끈따끈한 소식들과 생생한 정보를 이 블로그를 통하여 나누고 싶습니다. 2008. 3. 10.
조선일보 아카이브 시범서비스 조선일보 아카이브 시범서비스를 오늘부터 3월31일까지 오픈합니다. 조선일보 창간호에서부터 모든 기사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선일보 url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srchdb1.chosun.com/pdf-ach/i_archive/ 2008.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