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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여자2

조선희 작가와의 만남 행사 진행 소설 '세여자'를 집필한 조선희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기념관 2층에서 진행되었다. 동덕여자대학교 배삼식(문예창작과) 교수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많은 성북구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세여자'를 읽은 독자로서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1920년부터 1950년대까지 혼란과 폭력의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여성의 주체적 목소리를 내며 자기 삶을 살았던 여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집필한 저자의 집필 참고자료, 모티브, 실존 인물인 주인공들을 다루는 집필과정에 에피소드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주제들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017. 9. 21.
문학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2017 작가와의 만남' - 조선희 작가 - 춘강학술정보관에서는 성북문화재단 산하 아리랑도서관과 '2017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공동으로 시행한다. 이번 초청된 조선희 작가는 편집장(1995~2000), 한국영상자료원 원장(2006~2009), 서울문화재단 대표(2012~16)를 차례로 역임한바 있다. 조선희 작가가 1920년부터 1950년대까지 한국 공산주의 운동의 여성 트로이카를 조명한 (1·2권, 한겨레출판)는 (2002) 이후 15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장편이자, 단편집 (2006)을 더하면 세 번째 소설책이다. 조선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는 배삼식(동덕여대 문예창작) 교수는 2009년 동아연극상 희곡상 (하얀앵두) 2007년 동아연극상 희곡상 (열하일기만보) , 2007년 제15회 희곡부분 대산문학상을 수상한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희곡.. 2017.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