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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36

노숙인과 사회복지 실천 노숙인과 사회복지 실천 : 노숙인 복지시설 내의 사회복지실천 양상과 체계화 / 남기철 지음 [338.4 ㄴ48ㄴ] 사회복지학과 남기철 교수님 저서입니다. 이 책은 노숙인 복지시설 내의 사회복지실천 양상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저자는 먼저 노숙인의 정의를 명확히 내린 다음, 노숙인의 유형, 노숙인의 심리사회적 특성 등 각종 이론적 배경을 소개하였다. 그리고 노숙인 복지체계와 복지서비스, 한국 노숙인 복지의 전개와 과제에 관해 구체적으로 정리하였다. 2008. 3. 26.
과학으로 생각한다. 교양교직학부 장대익 교수님 저서입니다. 춘강학술정보관 소장정보 [409 ㄱ433] 뉴턴부터 인공지능까지 현대과학을 이해하기 위한 과학자들의 사상을 다룬『과학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과학자들이 세계를 보고 생각했던 방식들을 인문학적, 사회적으로 짚어보며 일상에서 어떻게 과학적 아이디어가 나오게 됐으며, 그 과학적 사상이 세계에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에 관해 설명한다. 《과학으로 생각한다》는 물리학, 생물학, 수학, 컴퓨터 등 자연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철학, 사회학, 과학사 등 인문학까지 넘나들며 펼치는 다양한 과학 논쟁을 보여준다. 2008. 3. 25.
지식인 마을에 가다 교양교직학부 장대익 교수님 저서. 춘강학술정보관 소장정보 [001 ㅈ9241 suppl.] 지식인마을 여행을 위한 가이드 북 .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의 기획 취지를 밝힌 책이다. 지식을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 없이 대학입시, 취업시험 등 '문턱'을 넘는 용도로만 지식을 이용하다가 문턱을 넘고 나서는 싹 잊어 버리는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를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시리즈를 어떻게 읽어나가야 하는지, 그 전체적인 지도를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100인의 지식인 선정 과정, 35인의 저자 섭외 과정과 집필 및 편집 과정, 각 저자들의 진솔한 후기와 학문에 대한 소신까지 총망라하였다. 또한 홍성욱, 탁석산, 이정모 교수의 지식인마을 방문기,『지식인마을』시리.. 2008. 3. 25.
다윈 & 페일리(지식인마을 01) 교양교직학부 장대익 교수님 저서입니다. 춘강학술정보관 소장정보 [001 ㅈ9241] 지식인 100인의 사상과 그 상호작용을 엮은『지식인마을』시리즈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이 함께 사는 마을 곳곳을 돌아보며, 지식을 얻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통합적 지식교양서이다. 국내의 젊은 학자들이 참여하여 학문의 경계와 분야를 허물고 인류의 지식과 대중을 연결하고자 했다. 이슈를 중심으로 여러 관련 분야를 함께 다루었으며, 분야를 뛰어넘는 지식인들의 영향 관계를 서술하였다. 이 시리즈는 인문, 자연, 사회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서양의 대표 지식인 100명을 촌장과 일꾼, 즉 개척자와 계승자로 등장시킨다. 각 권마다 '지식인 지도'를 그려 지식인들의 관계를 계승, 비판적 계승, 대립, 타분야 영향으로.. 2008. 3. 25.
영어회화 발음 & 청취 사전 영어과 김련희 교수님 저서입니다. 춘강학술정보관 소장정보 [741.1 ㄱ7191ㅇ] 영어회화 발음ㆍ청취에 관한 모든 것! 『영어회화 발음 & 청취 사전』은 일반 영어학습자, 교사, 학자 등 모두에게 유용한 사전식 영어 발음ㆍ청취 학습서로, 영어 중에서도 가장 많이 활용되는 미국영어를 다루고 있으며 학습용 영어보다는 실생활에서 접하는 좀더 빠르고 캐주얼한 영어발음을 담았습니다. 이 책은 총 12 Chapter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영어 학습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발음현상과 원리를 명쾌하게 풀어냈으며, 다양한 발음환경을 담아 반복되는 예문과 독특한 연습방식으로 영어의 리듬이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됩니다. ▶ 빠른 발음과 보통 발음을 비교 녹음한 MP3 CD 2장 포함. - 기본 예문을 모두 미국 표준발음과.. 2008. 3. 24.
2008 책 읽는 대한민국 학술정보관 소장도서 : 과학의 최전선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 존 브록만 엮음 ; 안인희 옮김 [401 N532ㅇ] [2008 책 읽는 대한민국] 동아일보에서는 [2008년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아래 기사는 우리대학 교양학부 장대익 교수가 포함된 6명의 선정위원들이 추천한 '인문과 자연의 경계를 넘어 30선'에 관한 내용이다. 에드워드 윌슨이 설파한 ‘통섭(統攝)’처럼 관습적인 학문 영역을 벗어나 벽을 허물고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리에 접근해 보자는 취지의 책을 골랐다. 노의성 사이언스북스 편집장, 김인호 바다출판사 대표 등에게 조언을 구해 선정위원을 뽑았다. 천문학자인 이명현 연세대 천문대 책임연구원, 물리학자인 이종필 고등과학원(KIAS) 연구원, 과학사학자인 장대익 동덕여대 교수.. 2008. 3. 18.
축소지향의 일본인 『축소지향의 일본인』 [182.6913 ㅇ796ㅊ] / 이어령 저, 문학사상사, 2003. 이어령씨의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통해 여정히 가깝고도 멀기만 한 일본에 대해, 일본문화와 일본인에 대해 함께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른바 ‘일본론’이란 제목 아래, 일본, 일본문화, 일본인에 관해 소개하고 분석은 글은 최근까지 국내외에서 무수히 출판되어 왔습니다. 『국화와 칼』과 같은 세계적인 작품이나 『일본은 없다』등의 국내 출판물은 ‘일본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많은 ‘일본론’ 관련 출판물 중에서 『축소지향의 일본인』은 지금껏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서구문명과의 비교 속에 정의되고 분석되었던 기존의 ‘일본론’과는 달리 같.. 2008. 3. 13.
바리데기 『바리데기』 [813.6 ㅎ753ㅂ] / 황석영 저, 창비, 2007. 바리데기는 버려진 여자아이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왕의 일곱 번째 공주로 태어났기에 바리공주로도 불립니다. 하지만 아들을 고대했던 아비의 기대를 저버린 비운의 태생으로 인해 부모에게 버려지고, 세계의 어느 귀퉁이에서 홀로 잔인한 운명에 맞서며 성장합니다. 인간과 신들,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이 여자아이는 장차 어떻게 될까요? 바리데기 이야기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채록되는, 그 시작조차도 알 수 없을 만큼 오래된 신화입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신화로서의 원형성이 풍부하며, 시대와 공간을 떠나 끊임없는 질문과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명 뒤에는, 옛날과는 또 다른 얼굴을 한 잔인한 원시림이 자라고 있습니다. 작가 황석영은 이.. 2008. 3. 13.